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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대리점협의회, 노조파업중단 촉구

최종수정 2007.07.19 17:05 기사입력 2007.07.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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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리점협의회는 19일 최근 노조의 임금협상 관련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대리점협의회는 이날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기아차'라고 하면 17년 연속 파업, 4분기 연속 적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파업을 이어나가는 거대 기업을 떠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7년간 매년 기본급이 5% 올랐다고 가정하면 총액이 2배 이상 상승했겠지만, 17년간 대리점의 판매수수료는 2005년 일부 차종에서만 한차례 소폭의 인상이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또한 "보유중인 완성차 재고가 있더라도 파업으로 인해 차량이 공장문을 나서지 못해 고객에게 차량 인도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는 기아차 구매욕구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대리점을 포함한 협력업체에 전가하는 작태를 그만하기 바란다"며 "대리점을 포함한 협력업체의 아픔도 헤아리는 아량과 포용력있는 노사 양측의 지혜로운 결단을 통해 기아차가 '선두기업'이라는 생각을 국민 모두가 떠올리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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