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박 후보 비리의혹 제기한 김해호씨 구속

최종수정 2007.07.19 16:43 기사입력 2007.07.19 16:43

댓글쓰기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오세인)는 19일,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의 육영재단의 비리 연루 의혹을 제기한 혐의(선거법의 사전선거운동 및 허위사실 공표)로 한나라당 당원 김해호씨(58)를 구속했다.

김씨에 대해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행적과 이 사건 수사 전후의 정황 등에 비춰볼 때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와 관련이 있는 최 목사와 그의 딸 등이 육영재단을 통해 거액의 재산을 증식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지난 4일 한나라당 검증위원회에 '박근혜 후보 7대 의혹'이라는 검증요구서를 제출한 혐의다.

김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기자회견 등 모든 것은 혼자 준비했으며 이명박 후보 측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주장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