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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노조 20일에도 부분파업 계속

최종수정 2007.07.19 16:34 기사입력 2007.07.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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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 노조는 19일 9차 임금교섭을 가졌으나 회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20일까지 예정된 부분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GM대우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평 본사 공장에서 가진 9차 임금교섭에서 사측은 기본급 6만4천원 인상과 성과급 200% 지급 안을 제시했으나 노조측의 안과 너무 차이가 커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일 예정된 파상 또는 부분파업은 계속하기로 했다.

그러나 노사 양측은 20일 오전 10시 10차 교섭을 갖기로한 데다 오는 28일 정기 여름휴가 전까진 임금협상을 매듭 지을려는 노사의 의지가 강해 올 임금협상이 더 이상의 쟁의없이 타결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측은 지난 13일 7차 임금교섭에서 승급분 포함 기본급 5만9000원 인상안 만을 제시했으나 이날 교섭에선 이 보다 진전된 안을 내놓았다.

노조측은 기본급 12만8805원 인상, 성과급 400% 지급 등 당초 안을 그대로 유지했다.

노조는 이날까지 3일째 부평공장과 창원, 군산공장, 정비지회 등에서 파상 또는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으며 잔업과 특근도 거부하고 있다.

노조는 또 파상 또는 부분파업을 20일까지 계속하는 한편 21일과 22일엔 특근을 하지 않기로 했다.

사측은 이날까지 부분파업으로 3000여대의 차량 생산차질을 빚은 것으로 잠정 추계했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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