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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사흘만에 반등…외국인은 나흘째 '팔자'

최종수정 2007.07.19 15:51 기사입력 2007.07.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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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을 계속된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사흘만에 반등했다.

19일 지수는 전날보다 7.20포인트(0.37%) 오른 1937.90으로 마감했다. 장 중 수차례 보합권을 사이에 두고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장 막판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외국인은 4450억원 순매도를 기록, 주식 팔기에 여념이 없었다. 외국인은 최근 나흘간 1조7000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사흘 연속 나란히 '사자'에 나서며 각각 2763억원, 677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은행, 증권, 음식료 등이 오른 반면 기계, 운수창고, 전기가스, 종이목재 등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3% 하락, 사흘째 내림세를 보였다. 반대로 POSCO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1.52% 상승 마감, 사흘만에 반등했다.
 
서울증권은 보험·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교보증권(13.27%)과 SK증권(10.00%) 등 일부 중소형 증권사 주식도 폭등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0.40포인트(0.05%) 오른 819.32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억원, 36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128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NHN(0.18%) LG텔레콤(0.90%) 서울반도체(2.61%) 메가스터디(2.90%) 등 주요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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