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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20일 착공

최종수정 2007.07.19 14:00 기사입력 2007.07.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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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과 공주시 일대를 개발하는 행정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20일 열린다.

건설교통부는 20일 오전 10시 행정도시내 중심행정타운 예정지에서 모든 준비절차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용섭 건교부장관 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 등 정부 국회 지자체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에정이다.

행정도시는 지난해 기본계획과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올초 보상을 마무리하고 6월에는 실시계획, 광역도시계획 등을 완료해 20일 공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행정도시는 앞으로 2010년 하반기 첫마을 주민입주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50만명이 살아가는 복합기능의 자족도시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21세기의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계획된다.

여의도 면적의 중앙녹지공간 등 국내최대의 공원녹지율과 중저밀도의 주거밀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사는 인간적인 도시로 건설될 계획이다.

또 정부기관 뿐 아니라 대학.연구기관.의료.첨단산업이 유치돼 20만개의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섭 건교부장관은 "그동안 일부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를 비롯해 혁신도시, 기업도시 건설사업은 국민과 약속한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여야의 합의로 제정된 특별법에 의해 추진되는 만큼 앞으로도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행정도시 착공을 계기로 9월에는 혁신도시.기업도시를 착공하는 등 지방자립의 뼈대를 만드는 기존의 균형발전사업과 함께 2단계 균형발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과 지방의 화합,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균형발전 정책을 선도하는 핵심사업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멀티미디어 대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균형발전 합토, 분토식과 터다지기 의식, 행복콘서트, 아시난타공연, 공공 미술전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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