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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화, 카타르 합작투자 기본계약 최종 합의

최종수정 2007.07.19 11:11 기사입력 2007.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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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카타르 인터미디어트 인더스트리 홀딩스사(QH, 카타르페트롤리움사의 100% 자회사)와 공동으로 카타르 메사이드(Mesaieed) 공업단지 내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합작계약 기본계약(HOA, Heads of Agreements)을 최종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작계약 기본합의에서 양사는 QH 70%, 호남석유화학 30%의 지분비율로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2008년 상반기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호남석유화학은 카타르페트롤리움사와 2005년 12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MOU)체결 이후, 공동으로 합작사에 도입될 기술선(Licensors) 평가와, 기본설계업체(FEED)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위한 금융자문사(FA) 선정을 추진해왔다.

합작사는 2011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카타르에서 공급되는 에탄과 납사를 이용해 연간 폴리프로필렌(PP) 70만톤, 스티렌모노머(SM) 60만톤, 폴리스티렌(PS) 22만톤 등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호남석유화학은 공장건설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양사는 공동으로 합작사에 적합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그 동안 중동의 석유화학 공장건설 투자 참여를 추진해 왔으며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중동진출을 하게 됐다"며"이번 투자로 원가 및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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