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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외국인 공모주 관심 뜨거워"

최종수정 2007.07.19 10:41 기사입력 2007.07.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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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IPO제도 도입...코스닥IPO 종목도 '수혜 가능'

교보증권은 지난달 유가증권인수업무 규칙 개정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증권이 대표주관회사로 신 IPO(기업공개)제도를 적용, 처음 공모한 아로마소프트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 기관 배정 물량의 20% 가량을 배정받았다.

교보증권은 "이는 지난달 인수업무 규칙 개정으로 외국인 기관들의 수요예측 참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며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대형주 뿐 아니라 코스닥 신규 공모주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교보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아 이달 3일 코스닥에 상장한 디지텍시스템스의 경우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참여가 허용되지 않았음에도 장내매수를 통한 외국인 지분율이 18%(지난 18일 현재) 수준에 이른다는 것이다.

교보증권측은 이같은 외국인의 IPO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제도적인 시장 참여 가능 ▲수요예측 참여시 단기간에 많은 물량 확보 가능 ▲IPO주식이 여전히 낮은 가격에 공모되는 사례가 많아 상장 초기 단기급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교보증권 IPO관계자는 "IPO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시장 진입시 일정 수준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매력이 충분하다"며 "증권사와 외국인 기관 투자자와의 네트워크가 향후 IPO시장에서 우위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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