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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문회] 朴 "전두환 전 대통령한테 6억 받았다"

최종수정 2007.07.19 09:46 기사입력 2007.07.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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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10.26사태 직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6억원을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선후보 검증청문회에 출석, '전 전 대통령으로부터 9억원을 지원받아 김재규 수사비 명목으로 3억원을 돌려줬느냐'는 강 훈 검증위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박 전 대표는 "9억원을 받은 게 아니라 6억원을 받았고 3억원을 수사 격려금으로 돌려준 게 없다"면서 "경황이 없을 땐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심부름을 왔다는 분이 만나자고 해 청와대 비서실로 갔고 (그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쓰시다 남은 돈이다. 법적 문제가 없다. 생계비로 쓰시라'고 해 감사하게 받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어 최태민 목사의 청와대 무상 출입에 대해 "청와대는 무상으로 출입하는 곳이 아니다"면서 "한달에 몇번이라고 말할 수 없고, 자주 만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차지철 경호실장에 청와대 출입을 어렵게 했다는데 어게 자유스럽게 출입했는지 모르겠다"고 중앙정부에서 말햇다는데 대해 "나는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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