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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매수

최종수정 2007.07.19 08:59 기사입력 2007.07.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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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수요 둔화와 운임 하락으로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1만3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인천공항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여객 수송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했고 국제선화물 수송은 1.3% 감소했으며 재트유가 하락 및 원화 강세로 연료비 증가는 둔화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1% 증가한 3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이 당사의 기대치인 492억원과 시장 기대치인 395억원을 하회할 전망인데 이는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6.2%, 3.4% 증가했던 국제선여객과 화물 수송이 2분기에 증가율이 둔화됐고,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던 국제선여객 생산성이 2분기에도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선 여객 수입(Yield)이 중국 노선의 운임 폭락으로 지난해 9월 이후 하락 추세를 지속하다 올해 6월부터 상승 전환할 것이라며 그 요인으로 "중국 노선의 운임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하락폭이 점차 작아지고 있으며 일본 노선의 운임이 5월부터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장거리 노선과 동남아 노선 운임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하락을 지속했던 국제선여객 수입이 6월부터 상승 전환하면서 3분기 이후 실적을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08년 말까지 대우건설과 금호생명 지분을 처분하면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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