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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NIM 방어로 이자이익 증가..목표가↑

최종수정 2007.07.19 08:52 기사입력 2007.07.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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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9일 부산은행에 대해 NIM 방어로 이자이익이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9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부산은행은 2분기 78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해 전분기 대비 3.5%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27.3% 증가했다.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했고 수수료 이익 등 비이자부문도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대손상각비도 안정적인 수준을 시현했기 때문에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5.7% 증가했는데 이는 NIM이 전분기 대비 2bp 상승했고 이자부자산이 4004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2분기 순이익은 예상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부산은행의 총 대출은 16조원으로 전분기대비 8.1% 증가했고, NIM은 3.06%로 전분기 대비 2bp 상승했다"며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부산지역의 경기 호전으로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이 높았고, 적극적인 대출 Re-pricing과 CD금리 인상효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은행의 수익성 악화 우려의 근본 원인인 NIM 하락폭을 줄이고 작년 3분기 이후 NIM방어에 성공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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