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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석화와 합병 효과 기대..매수

최종수정 2007.07.19 08:40 기사입력 2007.07.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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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LG화학에 대해 LG석유화학과 합병 효과를 기대한다며 목표가 9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화학은 전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4%, 238.0% 증가한 2조6449억원, 16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사업부별로 보면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PVC 수익성 개선, 옥소알콜 가격 상승, 지난해 2분기 정기 보수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해 99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산업재부문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환율 악화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4.3% 감소한 359억원을 기록했으며 정보전자부문 영업이익은 편광필름 판매량 확대, 각형 전지 가동률 상승 및 전지부문 구조조정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3% 증가한 26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LG석유화학의 매출액은 2조4729억원, 영업이익은 3745억원이 예상된다"며 "LG석유화학 매출의 약 70%가 LG화학으로부터 이뤄져 합병으로 인한 동사의 매출 증가효과는 약 7%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LG석유화학과 합병으로 업/다운스트림 제품 균형, 사업부 통합에 따른 비용감축, 나프타 구매 교섭력 향상, 신규사업을 위한 현금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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