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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강료 9월부터 현실화 될 듯

최종수정 2007.07.19 08:35 기사입력 2007.07.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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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학원의 수강료가 천차만별로 벌어진 가운데 교육부는 이를 적정수준으로 맞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수강료를 책정해온 각 학원들에 '압력' 이  가해지게 됐다.

18일 김정기 교육부 평생학습국장에 따르면 수강료 정의와 범위가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논란이 많아 수강료를 객관화할 구성요소를 찾기 위해 수강료 표준 경비를 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정기 국장은 수강료의 구성요소로  "인건비, 감가상각비, 공공요금, 운영비 등을 먼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국장은 "이러한 요소들을 토대로 각 시도교육청이 지역 실정에 맞게 적정 수강료를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방침으로 일부 지역 학원 등은 오히려 학원 수강료가 표준 경비에 따라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국장은 "표준 경비는 학원들에게 객관적인 비용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반드시 수강료 인상으로 직결된다고 볼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그는 "오히려 표준 경비에 의해 무리한 인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는 수강료 표시제가 시행되는 9월23일 이전에 수강료 표준 경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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