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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주 디지텍시스템스, 외인 '러브콜'

최종수정 2007.07.19 09:03 기사입력 2007.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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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 추가 매입가, 공모가보다 138%↑...주가흐름 '관심'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슈로더인베스트먼트가 넉 달만에 코스닥 새내기주인 디지텍시스템스 지분 매입에 나서며 향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슈로더인베스트먼트싱가포르는 장내매수 등을 통해 디지텍시스템스 지분 5.51%(37만526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보령제약 지분 5%이상 취득을 신고한 이후 4개월여만이다.

공시에 따르면 슈로더인베스트먼트싱가포르와 슈로더인베스트먼트홍콩은 각각 7004주, 12만6056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하며 보유지분율이 5% 초과했다. 13만3060주의 추가지분 매입금액은 주당 5만85원씩 총 66억6400여만원이다.

특히 국내 창투사인 튜브인베스트먼트가 차익 실현에 나선 때 슈로더측은 공모가(2만1000원ㆍ액면가 500원)보다 138.5%나 높은 단가(5만85원)로 추가 매수했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 13일 장중에 6만3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디지텍시스템스는 이달 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터치스크린 패널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5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와 내년은 각각 548억원, 786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디지텍시스템스의 최대주주인 이환용 대표 외 2인은 지분 25.43%(173만여주)를 보유중이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총 주식수의 48.8%인 332만여주다.

한편 디지텍시스템스는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4.41%(2100원) 오른 5만4200원을 기록중이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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