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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티즌 1억6200만명 기록…세계 2위

최종수정 2007.07.19 08:10 기사입력 2007.07.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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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률 세계 평균 수준 밑돌아

올해 6월까지 중국의 네티즌 총수는 1억6200만명을 기록해 세계 2위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보급률은 세계 평균 수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18일(현지시간) '제20차 중국 인터넷 발전 상황 통계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의 네티즌 총수는 1억6200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90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억1100만명의 네티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다음의 세계 2위 수준이다.

CNNIC는 보고서에서 중국 네티즌수가 1997년의 62만명에서 10년 만에 1억6200만명으로 늘어난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몇 년 안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네티즌의 빠른 증가세에 비해 보급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12.3%에 그쳐 세계 평균 수준인 17.6%에 못미쳤다.

특히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인터넷 보급 격차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의 인터넷 보급률은 21.6%에 달했으나 농촌지역은 5.1%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말에 비해 농촌의 인터넷 사용자 규모는 51%의 증가세를 보여 도시 지역을 앞질렀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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