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LG화학, 2분기 실적 기대이상...최선호주 유지

최종수정 2007.07.19 07:47 기사입력 2007.07.19 07:44

댓글쓰기

우리투자증권은 19일 LG화학의 올해와 내년의 EPS(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예상 대비 양호한 2분기 실적과 LG석유화학 흡수합병 계획을 반영해 종전대비 각각 40.1%, 24.4%씩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11만원을 유지했다.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의 2분기 실적은 당사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장단기 이익모멘텀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돼 있는 상태로, 석유화학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에 실시한 장기성장률 및 할인률 조정 등을 통한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합병효과 등을 이미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어 추가적인 목표주가 조정은 자제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실적에 대해서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정보전자소재사업 실적 추가 개선과 대산공장 감가상각비 감소에 힘입어 2분기 대비 6.5% 증가한 1731억원을 기록하고 4분기에는 LG석유화학 합병으로 인해 3분기 대비 31.2% 급증한 22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은 펀더멘털 개선과 LG석유화학 흡수합병에 힘입어 전년대비 각각 106.5%, 44.2% 급증한 6895억원, 994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18일 2분기에 매출액 2조6449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 순이익 23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비 16.4%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238%, 425% 급증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