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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복권위 “법적 대응도 불사”

최종수정 2007.07.19 07:40 기사입력 2007.07.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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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로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복권위원회의 내부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복권위와 유진그룹이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한, 더 이상 악성 루머를 퍼뜨릴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19일 복권위 관계자는 내부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비딩이 끝나고 나면 (탈락한 곳에서) 타 업체에 대해 근거 없는 낭설을 퍼트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도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경우 복권위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되기 때문에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사람에 대해 엄중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도 “아무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음해하고 있다”며 “이번 건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기 로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내부 정보 유출 의혹은 18일 한 언론에서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유진컨소시엄에서 솔루션을 담당하는 그리스 업체 인터라롯의 에이전트인 글렌 안이라는 재미교포가 지난 1월까지 한국복권위원회의 민간 자문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큰 영향을 줬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유진기업이 이끄는 나눔 로또 컨소시엄이 가격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새 의혹은 더욱 증폭됐었다.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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