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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순익 50% 증가…예상 웃돌아

최종수정 2007.07.19 07:10 기사입력 2007.07.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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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는 온라인 결제 사업 페이팔 덕분에 분기 순익이 50% 증가했다고 온라인 경제전문 마켓워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베이는 2·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의 2억5000만달러(주당 17센트)에서 3억7580만달러(주당 27센트)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스톡옵션을 비롯한 특별 항목을 제외하면 순익이 4억7100만달러(주당 34센트)라고 이베이는 밝혔다.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익 32센트, 매출 17억8000만달러를 예상했었다.

이베이 사업 가운데 페이팔은 매출이 4억5400만달러로 34%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전화 사업 스카이프는 매출이 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급증했다. 이베이는 스카이프의 가입자 수가 지난해 2·4분기에 비해 94% 늘어난 2억20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작 경매사업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총거래액(GMV)는 144억6000만달러로 12% 증가했다. GMV 성장률은 2분기 연속 감소세에 있다.

한편 이베이는 3·4분기 주당순익이 31~33센트, 매출이 17억8000만달러~18억3000만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순익 32센트, 매출 17억9000만달러와 부합하는 수치다.

회사의 2007년 전망치는 주당순익 1.34~1.38달러, 매출 73억~74억5000만달러였다. 전문가들은 주당순익 1.34달러에 매출 74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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