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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6주만에 최고치 기록

최종수정 2007.07.19 06:44 기사입력 2007.07.1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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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8달러(1.2%) 상승한 온스당 673.70달러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다소 누그러뜨리면서 달러화 가치가 하락, 상대적으로 금 가격은 올랐다.

벤 버냉키 FRB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열린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서 경제 성장이 올해 미국 경제가 주택경기침체 여파로 당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며 내년 경기 전망이 올해보다 더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미 경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FRB가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9월 인도분 구리 선물은 1.05센트(0.3%) 상승한 파운드당 3.563달러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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