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미디어는 16일 사업부문 중 IT사업부문을 분할, 신설회사 에스엘에스주식회사(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은 물적분할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분할 후 신설회사에서 영위할 사업목적인 첨단 정보통신 관련 용역업무, 첨단 정보통신 관련 제품 생산 및 판매 등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회사 분할계획서 승인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다루는 주주총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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