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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사장, 권도엽 전 건교 차관보 사실상 확정

최종수정 2007.07.16 15:20 기사입력 2007.07.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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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권도엽 전 건설교통부 정책홍보실장(차관보)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도로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도로공사 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후보 가운데 사장 추천위원회가 3명을 최종 후보로 선발, 이 중 권도엽 전 실장과 진철훈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등 2명이 복수추천돼 청와대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업 고위 관계자는 "인사위원회는 사실상 형식일 뿐이고 이미 권 전 실장으로 대통령 결정까지 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인사위원회를 치른 뒤 오는 18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권씨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그러나 절차상 아직까지 건교부는 청와대에 재청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공사 사장임명은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가운데 건교부 장관 재청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최종 결정하도록 돼 있다.

도로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인 권씨는 건교부 관료 출신으로 건교부와 도로공사 사이의 현안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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