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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대표 북핵 6자회담 한반도 평화실현의 기회

최종수정 2007.07.16 11:29 기사입력 2007.07.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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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 16일 북핵 6자 회담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지대화와 평화 실현의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 시설 폐쇄 등 북한의 신속한 행동과 6자회담 재개에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반도의 평화는 북미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공동체 실현에 달려있다"면서 "2.13합의 후속조치에 대한 미국과 북한의 성실한 이행과 조속한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이를 위해 올해 내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한반도 비핵지대화는 한반도 내에서 모든 핵무기의 시험, 제조, 생산, 보유, 저장, 사용이 금지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 핵 위협 해결과 동시에 미국의 남한 내 핵 반입 및 저장 의혹도 해소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한미군사합동훈련을 중단하고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해결하는 등 남북관계에 있어 언제든 대두될 수 있는 암초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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