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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림픽 이후 자유변동환율제 도입 전망

최종수정 2007.07.16 11:22 기사입력 2007.07.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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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UOB 전망

중국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자유변동환율 제도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 16일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2위 은행인 유나이티드오버시즈뱅크(UOB)는 "내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0월 중국 지도부 교체 시기에 맞춰 자유변동환율 제도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UOB의 수안 텍 킨 이코노미스트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환율 통제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이라면서 "새 지도부는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경기 과열을 식히기 위해 자유변동환율 제도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 연말까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1.9% 절상될 것이며 내년에는 6.9% 절상돼 위안 달러 환율이 7.08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지난 2005년 7월21일 달러화에 대한 고정환율(페그) 제도를 폐지하고 통화바스켓 제도를 고수해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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