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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터뷰] 다음 목표는 '올해의 선수상'

최종수정 2007.07.16 11:02 기사입력 2007.07.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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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에 도전하겠다"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에서 통산 24승째를 수확한 박세리(30ㆍCJ)가 다음 목표로 '올해의 선수상'을 꼽았다.

박세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메도우스골프장에서 난 최종 4라운드 직후 LPGA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았고, 컨디션도 아주 좋다"면서 "남은 대회에 집중해 올해의 선수상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 우승 소감
▲ 명예의 전당 입회 이후 일궈낸 우승이라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
 

- 초반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프레셀이 3라운드부터 치고 올라와 사실 긴장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 프레셀이 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았는데
▲많이 부러웠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대회도 내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속으로 '집중하자, 집중하자'고 외쳤다. 정말로 이번 대회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 승부처는
▲15번홀(파4)이었다. 3번 우드를 잡았는데 티 샷이 좋았고 두번째 샷도 홀에 잘 붙어 쉽게 버디를 할 수 있었다.

- 이 대회에서만 5승을 챙겼는데.
▲이 도시는 내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도시이다. 우승은 언제나 좋은 것이다. 이 대회에서 5승이 아니라 매년 우승했다 하더라도 똑같이 기뻤을 것이다. 매 대회 우승하고 싶다. 

- 올 시즌 목표는
▲일단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고 싶다. 그렇게되면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의 선수상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대회는 많이 남아있고 컨디션도 아주 좋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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