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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거대 자산운용사, 수익률 매우 높다

최종수정 2007.07.16 10:46 기사입력 2007.07.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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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사 5년간 연평균 수익률 30%...S&P 지수 상승률 11%

미국에서 뮤추얼펀드를 운용하는 거대 자산운용사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에 따르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지수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1% 상승한 가운데 뮤추얼펀드의 전체 평균수익률은 14%를 기록했다. 반면 블랙록, 레그메이슨, 얼라이언스번스타인, 프랭클린리소스,티로프라이스 등 5개 상위 거대 자산운용사들은 연평균 30%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자산운용사들의 강점은 시장이 호황일때나 불황일때 모두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산 운용 수수료 또한 자산 규모와 비례해 증가한다.

전문가들은 자산운용사들이 글로벌경제 활성화로 해외 이머징마켓 등에서 더 높은 수입을 올릴 기회를 늘리고 있어, 이들의 수익은 당분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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