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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삼성전자, 반도체 호조로 3분기 이익 개선..목표가↑

최종수정 2007.07.16 09:05 기사입력 2007.07.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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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문장의 '목표주가 6만원'을 '목표주가 80만원'으로 정정합니다. ]

CJ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부문의 대폭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1조780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반도체부문에서 기존 예상보다 큰 폭의 이익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의 2조9700억원에서 3조6600억원으로 23.2%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상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2분기 실적 중 가장 우려되는 부문이었고 3분기 전체 실적개선 폭의 Key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부문의 2분기 실적은 오히려 예상을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장기 호황의 시작으로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최근의 양호한 D램, 낸드 업황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부문 모두에서 미세공정 전환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낸드 부문에서는 하반기 공급 중 아이폰과 아이팟 비디오 수요의 증가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4%, 95.3% 증가하는 16조8900억원, 1조78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TFT-LCD, 휴대폰 부문에서의 이익증가와 함께 D램, 낸드부문에서 예상보다 더 큰폭의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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