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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내 "독일 따라잡는다" - 월가

최종수정 2007.07.16 11:39 기사입력 2007.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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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경제국 부상 전망

중국이 올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월가의 유명 투자기관들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이 연내 달러 기준으로 독일을 제치고 3위 경제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을 일제히 내놓았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11일 중국의 지난해 GDP 성장치를 당초의 10.7%에서 11.1%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는 "중국이 지난주 밝힌 지난해 GDP는 21조900억위안으로 달러로 환산할 경우 약 2조6500억달러에 달하는 수치"라며 "독일의 지난해 GDP는 2조9000억달러로 중국이 '몇달 차이'로 독일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체이스의 한 관계자는 "중국 경제가 지난 2분기 10.6%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고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경제의 어떤 부분도 둔화 조짐이 없으며 전력 질주하는 상황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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