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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인도서 6억달러 계약 눈앞

최종수정 2007.07.16 08:29 기사입력 2007.07.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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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에사르 등과 협상중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인도에서 총 4억~6억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아웃소싱 계약을 따낼 전망이라고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가 16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화웨이는 인도 통신회사 BSNL, MTNL, 보다폰에사르, 바르티에어텔과 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 화웨이는 인도에서 이미 릴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스로부터 2억달러 규모 통신망 확장 프로젝트를 수주받은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인도에서 추가로 성사시킬 계약들의 규모가 릴라이언스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웨이가 계약을 2건만 상사시켜도 적게는 4억달러, 많게는 6억달러 벌어들일 전망이다.

인도 통신회사들은 고객 유치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관리 서비스를 외주 전환하고 있다.

릴라이언스는 화웨이와의 계약에 앞서 알카텔-루슨트와 4억달러에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계약을 맺었으며 아이디어셀률러는 IBM와 5300만달러에 계액을 맺었다.

바르티에어텔은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과 지난 2004년과 2005년 각각 4억달러와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확장 계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인도 통신업계 최대 규모인 10억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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