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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뉴스-(2)/기능성 화장품] 제품 써보니...

최종수정 2007.07.16 15:12 기사입력 2007.07.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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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만족도 높지만 용기·가격은 아쉬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와 LG생활건강의 오휘가 올해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각각 최근 선보인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라인'과 '오휘 더퍼스트'다.

두 브랜드 모두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대체적으로는 비싼 수입산 브랜드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기호를 충족시키지는 어려운만큼 아쉬움을 나타내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만든 고기능성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은 토종 제품들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겼지만 제품의 용기와 가격적인 면에서는 상당 부분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인텐시브 에센스'를 출시 직후부터 사용하고 있다는 한 소비자는 "지금까지의 화이트닝 제품과는 다르게 흡수력도 좋고 발림감도 뛰어났다"면서 "그러나 자석 처리된 뚜껑이 내용물의 변질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겠지만 사용시 위에서 아래로 펌핑해야 하기때문에 사용 후 입구 부분이 지저분해진다. 디자인은 신선했지만 제품 잔여물질이 입구에 남아있어 다음 사용시 꺼림직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백화점에서 '오휘 더 퍼스트 아이 셀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를 구입했다는 소비자는 "샘플을 써보고 사용감이 좋아 정품을 구입했지만 20밀리 용량에 비해 케이스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면서 "국산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인데 제품 포장에 가격이 전가된 것인지 높은 가격대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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