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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 ‘중소형주 잘 나가네’

최종수정 2007.07.16 08:51 기사입력 2007.07.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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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보다 상승폭 커

봄베이증권거래소(BSE)에서 중소형주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인도 경제지 라이브민트가 16일 보도했다.

BSE 중형주 지수와 소형주 지수는 지난 1년 사이 각각 56%, 55% 올랐다. 대형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센섹스는 같은 기간 43% 상승했다. 그 동안 시장 상승세가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런 추세는 변했다.

6월 1일 이래 BSE에서 센섹스가 4.5% 오르는 동안 중형주 지수와 소형주 지수는 각각 8.9%, 10.3% 상승했다. 인도 제2의 거래소인 내셔널증권거래소(NSE)에서도 마찬가지다. 6월 이래 중형주 지수가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의 수익률을 웃돌았다.

종목별로 모면 수익률은 엇갈린다. 일례로 소형주인 사우스인디안뱅크의 경우 지난 한 달 사이 52% 올랐지만 타타엘크시는 2% 떨어졌다. 하지만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그 결과 소형주 투자자들은 대개 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주 가운데 지난 한 달 사이 수익률 50%를 웃돈 종목으로 사우스인디안뱅크, 코타리프로덕츠, 암케이증권, 루비밀스, 엠파이어인더스트리스, 다이아몬드케이블, 힌두스탄도르올리버, 아리한트파운데이션 앤 하우징, 아시안일렉트로닉스, C&C건설 등이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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