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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학위' 신정아씨 진상조사 이번주내 윤곽

최종수정 2007.07.16 07:10 기사입력 2007.07.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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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소명과 예일대측 해명만 남아...

가짜 학위 파문의 주인공 신정아(35) 동국대 조교수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번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 측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신씨에게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다.

15일 동국대측에 따르면 주말까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조사를 속행하고 있다.

진상조사의 완결점은 예일대에서 온 박사학위 확인 팩스에 대한 진실이다.

동국대 진상조사위원회 관계자는 "당시 팩스에 서명을 한 셔마이스터 교수가 휴가를 마치고 16일 돌아올 예정이어서 예일대측에 곧 진실을 규명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동국대는 가짜학위에 관한 신씨의 소명과 예일대 측의 해명을 듣고, 조속히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태를 수습할 예정이다.

하지만 동국대는 이번 문제를 대학의 특수성을 감안, 검찰이나 경찰에 넘기지 않고 가급적이면 대학 자체조사 만으로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황우석 사건 때 검찰이 서울대 자체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기다려준 것처럼 이번 사건도 이러한 차원에서 대학쪽의 처리를 먼저 따라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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