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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0주년, "무역 2000억弗 넘는다"

최종수정 2007.07.16 08:03 기사입력 2007.07.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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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주중대사 산둥성 행사 참여

한국과 중국 수교 20주년이 되는 2012년 양국 간 무역액이 2000억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김하중 주중 한국대사는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중국-한국 우호주간 행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2년 수교를 맺은 뒤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왔다"면서 "오는 2012년이면 양국 간 무역 규모가 연간 2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지난 1990년대 초 연간 50억달러에서 지난해 1343억달러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행사를 주최한 산둥성은 특히 한국의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지난,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시와 의류, 화장품,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투자가 활발하다.

한편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자 투자 대상국으로 지난해 말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 규모는 350억달러에 달했다. 그중 한국 최대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전자의 투자액만 50억달러를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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