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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GDP 올해 서비스업 힘입어 9.2% 성장'

최종수정 2007.07.16 08:34 기사입력 2007.07.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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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4% 성장

인도 경제가 서비스업 호조 덕분에 올해도 9%대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도경제인연합회(CII)은 최근 발표한 '경제현황보고서'에서 2007~2008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2%를 기록한고 전망했다. 2006~2007 회계연도의 9.4%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CII는 서비스부문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서비스업, 공업, 농업은 각각 11.2%, 9.4%, 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CII는 2006~2007 회계연도 4·4분기에 인도기업 평균 순익이 19.35% 증가한 가운데 GDP가 루피 강세라는 악제에 불구하고 9.1% 성장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부문 기업들이 4·4분기 평균 순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체들의 운영지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16.33%에서 10.41%로 줄이면서 순익 증가율은 10.32%에서 45.68%로 개선됐다.

제조업체들은 루피 강세라는 악재를 맞으면서 순익 증가율이 15.17%에서 7.91%로 떨어졌다. 수출 활동이 활발한 섬유와 가죽 제조업체들이 특히 타격을 받았다.

CII의 경제현황보고서는 인도 내 제조업체 1971곳과 서비스업체 1312곳의 실적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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