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靑 한반도평화체제 협상 주도할 방침

최종수정 2007.07.13 16:17 기사입력 2007.07.13 16:14

댓글쓰기

청와대는 13일 앞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협상을 주도적으로 관장하고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6자회담이 재개되고 6자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면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협상도 속도감을 갖고 진행될 것"이라며 "청와대가 협상을 주관하고 관계부처간 업무를 총괄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교통상부 소속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산하에 직제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는 평화체제교섭기획단도 조만간 국장급 단장이 선임돼 본격적인 실무 업무에 착수할 방침이다.

통일부도 정책홍보본부 산하 평화체제구축팀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평화체제구축 태스크포스(TF)를 평화체제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외교부와 통일부 등 관계부처 해당부서와 함께 비서관이 주관하는 TF식의 실무 조정 단계에서부터 안보수석이 주관하는 차관보급 실무조정회의와 장관급인 안보실장 주재의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벨에서 협상을 조정하고 총괄하게 된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