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靑, 유시민 의원 대선 출마 만류 사실 아니다

최종수정 2007.07.13 15:36 기사입력 2007.07.13 15:34

댓글쓰기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의 대선 출마를 만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박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게서 유 전 장관을 만난 것은 장관을 그만두기 전이었고 장관직에서 물러나 이후 따로 만나지는 않았다"며 "(자리에서 오간 대화내용은)비공식 일정이었기에 더 이상 확인해 드리기는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천 대변인은 "(노 대통령과 당시 유 장관이)만난 것은 장관을 그만두시기 전에 편한 자리를 갖는 데였을 것"이라면서 "보도 내용 중 만류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대변인은 '대통령이 유 장관의 대선 출마를 만류하지 않았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은 이날 '노 대통령이 유 의원의 대선 출마를 만류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며 구체적인 발언으로 "유 의원이 '노 대통령이 내게 이해찬 전 총리가 (대선에)나간다고 하더라며 (출마를)완곡히 만류하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