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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포스코 등 대형주 52주 신고가 '속출'

최종수정 2007.07.13 15:30 기사입력 2007.07.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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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원이상의 기관 매수가 유입되며 13일 코스피지수는 1960선마저 정복했다. 마감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3.18포인트(2.78%) 급등한 1962.93이었다.

이날 기관은 4181억원 순매수했고, 프로그램도 1400억원이상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 6월 14일 동시옵션만기일 PR매수에 힘입은 8600억원 순매수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8월 8일(4300억원)이후 11개월만에 최대 규모다.

이같은 기관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대형주들이 중소형주에 비해 힘을 썼다. 이날  대형주는 시장 상승률을 웃도는 2.89% 상승을 보였으나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2.4%, 1.2% 상승에 그쳤다.

사상 최초의 1960선 돌파와 맞물려 52주 신고가 기록도 속출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을 포함해 52주 신고가 종목은 240개(우선주 포함)에 달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와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포스코는 56만원을 기록했고, 금호산업, 현대상사, 한국전력,  LS전선, S-oil 등도 모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영풍(14.73%), SK증권(10.33%), 현대산업(10.89%), 한일철강(11.11%) 등도 두 자릿수 상승을 보이며 1년래 최고 주가를 올렸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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