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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재정씨 부동산 자료 열람 보고 받은 적 없어

최종수정 2007.07.13 15:27 기사입력 2007.07.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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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가정보원 직원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 처남인 김재정씨 부동산 자료 열람에 대해 "국정원에서 청와대로 보고됐다는 것은 근거가 없다.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 보고와 조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민정수석실 자체 조사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이 사안으로 정치공세를 다시 하고 있다"며 "(그러나)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국정원도 자체 조사중이며 검찰에 적극 협조하겠다 했다"고 설명했다.

천 대변인은 '필요한 공무를 위해 열람했다'는 국정원측 입장에 대해서도 "공무가 무엇인지는 국정원이 밝혀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사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져서 의문이 해소되 길 바란다"면서 "공무를 놓고 정권 차원의 정치공작 운운하며 근거없는 정치공세의 소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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