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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유리시라재간접·일본블루칩 펀드 출시

최종수정 2007.07.13 15:02 기사입력 2007.07.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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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해외주식 비과세 및 장기투자시 보수가 할인되는 유라시아재간접펀드 및 일본 블루칩 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국민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된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KB 유라시아 재간접펀드는 재간접펀드(FOFs)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설정된 해외투자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일반 해외주식펀드와 마찬가지로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펀드며 KB 일본 블루칩 펀드는 일본 최대 연기금펀드 운용사가 직접 투자자문을 하는 펀드다"라고 말했다.

KB유라시아 재간접 펀드는 국내 최대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의 자회사인 제로인투자자문이 투자지역별 펀드평가 및 투자대상펀드를 발굴한다. 국내에 설정된 유럽 및 아시아관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로 선진유럽 및 일본에 각각 30%, 이머징유럽 및 이머징아시아에 40%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국민은행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타채널의 해외펀드를 대거 편입하고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KB일본 블루칩 셀렉션 주식펀드는 일본 토종 운용사이자 연기금만 37조원을 운용중인 DIAM이 투자자문을 담당한다. DIAM은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미즈호파이낸셜과 다이이치 뮤추얼라이프사의 합작전문운용사다.

또 일본 블루칩 펀드는 일본에서 8년 이상 운용되고 벤치마크지수인 TOPIX 지수를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는 블루칩 셀렉션 일본 공모펀드의 성과를 추종하는 펀드로 환헤지가 펀드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엔화약세에 따른 환차손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두 상품 모두 멀티클래스 펀드로 출시돼 거치식 및 적립식투자가 모두 가능하다. 또 국내 최대 펀드판매회사인 국민은행이 추진하는 '펀드의 보수인하를 통한 장기투자 문화 정착'의 일환에 발 맞춰 판매 보수를 기존 주식형 펀드보다 10%낮게 조정했으며 투자기간에 따라 판매보수가 자동으로 추가 인하되는(3년 이상 투자시 추가로 10%, 5년 이상 투자시 추가 10%인하) 전환형 멀티클래스 펀드로 구성돼 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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