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신도림 연탄공장, 최고급 복합단지로 변신

최종수정 2007.07.13 14:53 기사입력 2007.07.13 14:50

댓글쓰기

-대성산업 신도림역세권에 복합단지 개발, 20일 분양

서울 신도림 연탄공장이 최고급 복합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대성산업이 자사 연탄공장 부지로 사용해온 신도림 역세권에 뮤지컬전용관과 호텔,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등이 포함된 51층 복합단지 '디큐브씨티'를 개발, 오는 20일 공동주택 분양을 실시한다.

디큐브씨티는 연면적 32만9457㎡(10만평)에 주거부문 지상 51층 2개동, 업무(상업)부문 2개동으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체의 35%로 아파트 분양 물량은 83.27㎡(25평)평에서 280.55㎡(84평)까지 총 524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대 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무시설에는 2011년 완공 이후 대성그룹이 본사를 종로구 인사동에서 이 곳으로 이전해 사용하게 된다.

또 LG아트센터 규모의 1200좌석을 갖춘 뮤지컬전용관과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시설이 들어선다.

이밖에 호텔과 쇼핑몰, 스파, 휘트니스 시설 등이 입점하게 된다.

특히 디큐브씨티는 단지설계를 일본 롯본기힐스를 설계한 미국 저디(Jerde)사와 삼우건축사무소가 맡았으며, 개발컨설팅은 일본 롯본기힐스를 기획한 모리도시기획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주도했다.

대성산업 건설부문 송경남 상무는 "디큐브씨티는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층수로 신도림의 랜드마크, 또 한국형 롯본기힐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신도림 사업부지현장에 마련되며, 시공은 대성산업 건설부문이 직접 맡아 2010년 말이나 2011년 초 준공 예정이다.

한편 대성산업은 2011년 본사를 이곳으로 이전하는 동시에 현재 본사가 있는 인사동 부지 약 7920㎡(2400평)를 자체 사업으로 재개발 할 계획으로, 해당 부지는 현재 시세가 평당 1억원에 이른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