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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부동산자산운용, "올해 설정액 목표 1조2000억원"

최종수정 2007.07.13 14:16 기사입력 2007.07.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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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 해외 부동산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공모펀드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올해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종옥 다올부동산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2일 창사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회사 설립 1년만에 흑자를 기록하고 수탁고 2100억원을 보유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출범 후 1호 펀드로 중국 상하이 오피스빌딩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설정했고 최근에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팜스프링 지역에 위치한 복합개발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참여, 연 10% 이상 배당이 가능한 '다올뉴리더팜스프링사모부동산투자신탁8-4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350실의 특급호텔과 오피스빌딩 1만8000㎡, 상업시설 3만6000㎡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사업이다.

이 대표는 이어 "2007사업년도에는 미분양 아파트 투자와 재간접투자 등과 관련된 부동산 펀드를 출시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모나 블라인드 펀드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를 유치하는 방법으로 1조2000억원을 새로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음 달부터 미국과 베이징, 상하이 등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카자흐스탄에는 연락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해외영업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2006년 6월 영업을 시작한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등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이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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