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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삼성전자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최종수정 2007.07.13 11:49 기사입력 2007.07.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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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3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에 대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3% 감소했지만 D램 가격이 급락한 산업환경을 감안할 때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사업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의 경우 327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LCD 부문 영업이익은 2910억원으로 추청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며 "다만 통신 부문의 경우 3530억원의 추정치(4510억원)을 크게 하회했는데 이는 저가폰 비중확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D램 가격 상승세를 감안한다면 3분기에 D램 ASP는 5% 내외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4200억원으로 추정되며 특히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585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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