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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열대야, 열대과일로 달래자

최종수정 2007.07.13 11:09 기사입력 2007.07.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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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 색다른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 열대과일이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열대과일이 가장 먼저 파고든 것은 여름철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아이스크림. 유명 빙과업체인 빙그레 ‘썸머베리바’, ‘끌레도르 뉴베리믹스바‘, ‘키위농장’ 등은 열대과일의 대명사인 라즈베리, 블루베리, 키위 등을 사용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열대과일인 파인애플과 그래이프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3일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출시된 소규격, 소포장의 골드파인애플(80g/ 1000원), 레드그래이프(80g/900원)의 경우 열대기후와 같이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는 7월 매출이 봄철에 비해 32%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훼미리마트도 천연과일을 급속 냉각시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열대과일바, 천연순망고바(1000원)와 천연퀸망고바(1500원)를 최근 선보였다.

최근 열대과일은 아이스크림에 그치지 않고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몽의 경우 황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음료, 에이드, 캔디, 심지어 맥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에 활용되며 최근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션크랜베리(1500원), 뚜또코코딸기(1900원)등 크랜베리, 코코넛과 같이 이색적인 열대과일이 함유된 상품들은 그 종류만 해도 60여종이 넘는다고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전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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