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금호그룹株 상승탄력, 상장 그룹주 내 '최고'

최종수정 2007.07.13 10:40 기사입력 2007.07.13 10:39

댓글쓰기

지주사 전환·실적 호전·지분가치 등 호재 만발

코스피지수가 1940선마저 돌파한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질주가 무섭다.

13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들은 평균 4.14% 오르며, 국내 그룹들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금호산업 우선주는 9.74%급등한 2만7050원을 기록중이며, 금호산업도 8.98% 급등한 6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지난 6일이후 엿새연속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엿새간 주가상승률은 무려 19.5%에 달한다.

금호석유우선주와 금호석유도 각각 8.93%, 5.23% 오르고 있다. 금호종금(1.92%), 아시아나항공(1.00%)도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금호타이어만 0.30% 하락중이다.

이같은 금호그룹주의 강세는 지주사 전환 프리미엄이 가장 큰 바탕이 되고 있다. 특히 금호산업은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할 전망이어서 눈에 띄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양증권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금호산업의 경우 지주사 전환 호재 외에도 폭발적인 수주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대우건설 인수가 도약의 기회인데다 금호산업이 보유한 지분가치 2343억원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개발될 경우 막대한 개발이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