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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 동반 강세…실적보다 M&A

최종수정 2007.07.13 10:48 기사입력 2007.07.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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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증시에서 삼성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주변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적대적 M&A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시장예상치보다 다소 부진하게 나온 실적변수가 뒤로 밀리는 양상이다.

로이터는 이날 "익명의 삼성 고위관계자가 칼 아이칸과 그 밖의 헤지펀드가 삼성전자에 대한 M&A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삼성전자도 해외 자본의 적대적 M&A를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전 10시23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3.56% 오른 66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시장예상보다 소폭 부진하게 나온 실적 발표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는 듯 했으나, M&A 가능성이 불거지며 재차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분 4.02%를 가진 삼성물산은 13% 이상 폭등하고 있다. 삼성물산 우선주는 상한가에 근접했다.

이밖에 제일모직(6.30%) 삼성전기(3.99%) 에스원(2.48%) 삼성증권(2.16%) 등도 코스피지수 상승율을 웃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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