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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9100억…예상보다 부진

최종수정 2007.07.13 10:13 기사입력 2007.07.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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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장예상치보다 다소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4월~6월)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7% ,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한 14조63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3%, 전년동기보다 35.8% 감소한 9107억원을 올렸다. 순이익도 각각 11% , 5% 줄어든 1조4225억원에 그쳤다.

2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9조189억원, 영업이익 2조938억원, 순이익 3조21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시장예상치에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국내증권사들이 예상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400억원 수준이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3분기부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실적발표전 4%대의 급등세를 보이다, 발표 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전날보다 2.63% 오른 66만3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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