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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투자효과 기대되는 내년 이후 주목..목표가↑

최종수정 2007.07.13 08:19 기사입력 2007.07.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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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3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대규모 투자효과가 기대되는 2008년 이후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8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김봉기 애널리스트는 "07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37억원과 18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3%와 14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수강 봉강 국내 명목소비는 06년 1월 이후 월평균 2.29%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2분기 판매량은 1분기보다 소폭 증가(반제품을 포함하여 월 10만톤 상회)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김 애널리스트는 세아베스틸의 투자효과 등 네가지에 걸친 투자포인트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제시한 첫번째 투자포인트는 2004~2007년에 걸친 37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 증설 투자로 08년부터 판매량 증가 효과가 기대돼 생산량 및 판매량 증가 시 단위고정비가 감소해 마진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수요산업에서 자동차산업 비중이 하락하고 산업기계 등의 비중이 높아감에 따라 특수강 봉강의 국내 명목소비가 증가(06년 1월 이후 월평균 2.29% 증가)하고 있다는 점, 세번째는 세아베스틸이 국내 특수강 봉강제품 시장점유율 약 53%(07년 5월 누계기준)인 1위 업체라는 점이다.

끝으로 국내 특수강 봉강 수급은 공급부족 상태(생산/명목소비 비율 0.8)라는 점이 세아베스틸에 대한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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