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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타 차 선두 질주

최종수정 2007.07.13 09:10 기사입력 2007.07.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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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1라운드 9번홀에서 '버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실베이니아(美 오하이오주)=AP연합

박세리(30ㆍ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2타 차 선두에 나섰다.

박세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메도우스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무려 8언더파 63타를 치는 '신들린 샷'을 선보였다.

박세리는 이날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이 83%에 달했고, 24개의 퍼팅으로 무엇보다 그린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 대회는 특히 박세리가 그동안 4승이나 수확해 '텃밭'이나 다름없는 대회. 박세리는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1998년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뒤 이듬해인 1999년 2연패를 달성했고, 2001년과 2003년에도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는 또 이 대회에서 18홀 최저타(61타)와 72홀 최저타(261타) 등 갖가지 진기록도 쏟아내며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선두권은 '무명' 아레나 샤프(캐나다)가 2위(6언더파 65타), 박진영(21)이 3위(4언더파 67타)에 올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디펜딩챔프' 김미현(30ㆍKTF)도 4위(3언더파 68타)에서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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