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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르면 내년 상반기 한미FTA 비준

최종수정 2007.07.13 13:48 기사입력 2007.07.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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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측 "시기가 문제지 비준 자체 문제없다"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비준될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소재 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에서 미국측은 한미 FTA 비준이 내년 상반기에는 가능할 것이라 전망하며 FTA는 비준시기가 문제일 뿐 비준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우리측 국회 FTA대표단은 한국이 조속한 FTA 비준을 촉구해야 미국이 압력을 받고 뒤따라 비준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현재  미 의원들 일부는 쇠고기와 자동차 비관세 장벽 문제가 해결 되기 전에는 한미 FTA 비준을 할 수 없다고 강하게 나오고 있지만 이번 협정이 주는 한ㆍ미 양국의 이익으로 어떤 형태로든 의견차이를 해결해 FTA를 비준해야 한다는 한ㆍ미 의원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11일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을 만나 한미 FTA 조기 비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힐 차관보도 한미 FTA를 윈-윈 전략으로 보고 "국무부 차원에서 FTA 조기 비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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