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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실업, 매력적 자산가치와 M&A 전략에 주목

최종수정 2007.07.13 08:05 기사입력 2007.07.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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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동국실업에 대해 매력적인 자산가치와 M&A를 통한 성장전략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유성모 애널리스트는 "동국실업은 자동차용 플라스틱 사출품 제조업체로 갑을상사 그룹의 실질적인 모회사"라며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금년들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실질 자산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어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2005년에 제품의 특성상 수익성 자체가 낮은데다 유가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 단가인하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2006년 본사 지방이전 및 인력 구조조정 등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올해도 구조조정과 비용통제 등을 통해 완만한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동국실업은 자동차부품에서의 정체된 성장성을 만회하고 그룹의 외형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M&A 전략을 추진해왔다"며 "지난해에는 LG전자향 휴대폰 제조 솔루션 업체인 모드멘을 인수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M&A를 통해 그룹위상에 맞는 규모까지 외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9월 가동예정인 중국공장 추가투자와 M&A 자금마련 등을 위해 신탁계정에 있는 자사주 463만4000주를 매각하고 있다"며 "추가로 매물화할 수 있는 자사주가 41만6000주에 불과, 자사주 매각에 따른 물량부담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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