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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변액보험에 다시 주목

최종수정 2007.07.13 08:05 기사입력 2007.07.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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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지속하자 생명보험사들이 변액보험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변액보험이 인기를 끌어왔지만 투자위험성에 따른 민원우려로 외국계보험사와 미래에셋생명 등이 판매를 주도해 왔던 실정이다.

그러나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자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 보험사들이 하반기 변액보험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한생명은 12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BNP투신운용, SH자산운용과 공동주간으로 '2007년 하반기 경제전망 및 변액보험 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한생명은 이 설명회에서 변액보험 판매 강화를 선언했으며, 그룹계열사인 자산운용사들의 축적된 펀드 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차별화된 변액보험 펀드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영철 신한생명 부사장은 “변액보험의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고객자산 관리에 주력하고, 전문 설계사의 판매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의 판매규모를 동시에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액보험의 판매를 축소하고 올 상반기 종신보험을 위주로 한 보장자산 캠페인을 벌여오던 삼성생명도 하반기에는 변액연금보험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9월중으로 보장자산 캠페인에 이어 연금보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증시 활황에 따른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변액연금보험을 중심으로 한 변액보험의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녹십자생명은 최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변액보험 관련 자산운용업 겸영을 허가 받았다.

현재 상품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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