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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암바토비 니켈광산개발' 금융지원

최종수정 2007.07.13 07:28 기사입력 2007.07.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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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최대규모 해외자원개발 사업인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국내 컨소시엄이 캐나다와 일본의 세계적인 자원개발전문기업과 공동으로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에서 매장량 1억2500만t의 니켈광산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수출입은행은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금융협상을 마무리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6억5000만달러 지원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4억5500만달러는 직접대출, 1억9500만달러는 대외채무보증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측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나라 연간 니켈 소요량의 25%에 달하는 3만t을 매년 국내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수출입은행이 1억9500만 달러의 대외채무보증을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자원보유국의 정치적 위험 등으로 국내금융기관의 참여가 어려웠던 해외사업에 신한ㆍ우리은행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사업은 정책금융기관이 대외위험을 부담해 금융지원을 선도함으로써 상업금융기관과 함께 해외사업에 진출하게 된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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